직원 수나 고객사 로고로 설득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반대로 갑니다 — 어떻게 재는지, 무엇을 걸러내는지, 무엇을 못 하는지까지 전부 공개하고 그걸로 판단받겠습니다.
아는 분이 검색 광고에 매달 백만 원 넘게 쓰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요즘 손님들이 챗GPT에 물어보면 우리 이름이 나오긴 하나?"는 아무도 확인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직접 몇 번 물어봤더니 이름이 안 나왔고, 다시 물었더니 이번엔 다른 곳이 나왔습니다. 한 번 물어본 걸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게 그때 분명해졌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세어보는 도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대시보드를 빌려 쓰는 게 아니라, 질문을 만들고 AI에 묻고 이름을 뽑고 지도로 대조하는 전 과정을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돌립니다. 그래서 방법을 전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수백 건 규모의 실제 조사를 돌려보며 문제를 찾아 고쳤습니다. 이름이 잘못 묶이는 오류, 없는 업체가 순위에 올라가는 문제도 그 과정에서 발견해 고친 것입니다.
같은 도구로 이 서비스 자체도 진단합니다. AI가 우리를 얼마나 아는지, 어디서 밀리는지를 우리도 똑같이 숫자로 보고 있습니다. 남에게 권하는 걸 우리가 안 하면 이상하니까요.
규모가 작을수록 신뢰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킬 수 있는 것만 적었습니다.
질문지, AI 종류, 반복 횟수, 집계 방식, 걸러낸 기준까지 리포트에 그대로 적습니다. "저희만의 알고리즘"으로 얼버무리지 않습니다.
언급이 0회면 0회라고 씁니다. 좋게 포장한 숫자는 다음 달과 비교할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AI가 실제로 뭐라고 답했는지 한 글자도 고치지 않고 저장해 두고, 리포트에 원문으로 보여드립니다.
AI 답변을 조작할 방법은 없습니다. "무조건 1위" 같은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재서 증명하는 방식으로 갑니다.
진단 결과를 사례로 쓰고 싶을 때는 반드시 먼저 여쭙고, 허락하셔도 이름·지역을 가린 형태로만 씁니다.
진단 신청이 아니어도 됩니다. "이게 우리한테 필요한 게 맞나요?" 같은 질문은 무료 진단 신청 페이지의 메모 칸에 남겨주셔도 됩니다.